브랜디 멜빌, 우리나라 상륙! / 9월 성수동 오픈 / 모든 옷 사이즈가 S (스몰)

 

미국 10대, 20대에게 사랑받는 여성 패션 브랜드 '브랜디 멜빌(brandy melville)’이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고 합니다.

 

브랜디 멜빌은 현재 미국에 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, 아시아에서는 중국, 일본, 홍콩 등에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, 지난해 매출은 2억1250만달러(약 3000억원) 수준이라고 합니다.

 

가장 특징적인 점은 바로 이 브랜드의 모든 옷의 사이즈가 오직 S(스몰) 이라는 점인데요.

 

9월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합니다. 

 

우리나라 스타들 중에서는 블랙핑크 제니, 레드벨벳 슬기가 이 브랜드를 착용하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